ESG - 인선이엔티 / 미리 사놓은 폐배터리 광산 / TP : 11,100 KRW / 현재가 : 9,700 KRW
1. 모기업부터 자회사까지 깔끔한 수직계열화 인선이엔티는 폐기물 사업을 하고 있는 시총 4,500억원 규모의 스몰캡 업체로, 작년 기준 매출은 2,460억원에 영업이익은 420억원을 시현했다. 기본적인 투자 아이디어는 코엔텍을 비롯한 다른 폐기물 종목과 같다. 늘어나는 Q(폐기물 수량)과 반등하는 P(매립단가)로 올라갈 펀드멘탈과 ESG 섹터가 가진 모멘텀이다. 특히, 동사는 모기업 아이에스동서부터 자회사까지 해체, 운반 및 수집, 정리, 소각 및 매립으로 이어지는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마친 상태다. 돌이켜보면 동사의 주가는 그간 지속적인 걸림돌을 겪어왔다. 시일을 끌었던 자회사 영흥산업환경의 소각로 증설, 수도권매립지와는 다르게 단가가 내려왔던 광양과 사천 매립지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올해 4분기부터는..
종목분석-ESG
2022. 8. 26.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