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삼성전기 / 돈 잘 버는 또 하나의 삼전 / TP : 217,500 KRW, 현재가 : 151,500 KRW
1. 가장 힘든 사업부도 평타는 친다 모바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IT 전방산업이 수요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다. 당연히 부품업체도 힘든 시절을 지나는 중이지만, 그럼에도 미래가 기대되는 면면은 존재한다. 애플의 아이폰을 잡고있는 LG이노텍이 그랬고, OLED 전환의 수혜를 오롯이 누릴 수 있는 이녹스첨단소재가 그랬다. 삼성전기 역시 마찬가지다. 동사의 작년 실적은 매출 9조 7,000억원(+5%, Y-Y), 영업이익 1조 5,000억원(1,7%, Y-Y)수준이다. 매출비중은 컴포넌트 47%, 기판 31%, 모듈 21%로, 컴포넌트는 대부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이다. 역시 독자적으로 시장을 돌파해낼만한 묘수는 찾기 힘든 매출구성이지만, 막상 숫자를 보면 실적은 견조하고..
종목분석-IT&전자/모바일
2022. 6. 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