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 LS ELECTRIC / 실력 있고 근본 있는 전력 인프라 기업 / TP : 67,500 KRW / 현재가 : 58,000 KRW
1. 성장산업의 소부장 LS는 규모가 비슷한 여타 그룹에 비해 상당히 생소한 이름이고, LS ELECTRIC은 그 안에서도 존재감이 큰 계열사는 아니다. 규모도 시총 1조 6,000억원에 매출은 작년 기준 2조 6,680억원, 영업이익 1,550억원으로, 상장 계열사 중에서는 하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동사는 생각보다 괜찮은 섹터를 잡고 있다. 흔히들 주식시장에서 전력이라고 하면 한전, 인프라, 배당, 저평가 같은 말들을 떠올리기 쉽지만 전력 인프라 자체는 신재생 에너지와 ESS를 끼고 있는 성장산업다. 실제로 동사의 매출비중을 보면 순수 전력부문은 49% 수준이고 과반 이상은 ESS, 자동화(스마트 팩토리), 해외사업, 자회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의 구조적인 성장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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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9. 01:25